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체육한마당잔치인 제19회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이 16일 '해양치유의 도시' 전남 완도에서 개막했다.이번 대회는 전남도와 완도군이 후원하고 전남체육회가 주최한다. 전남생활체육대축전조직위와 도 종목단체가 주관한다.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과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광주와 전남에는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1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15일 오후부터 광주와 전남북부 지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
전남 진도군은 2024년 물김 위판액이 2284억원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김 산업 진흥구역인 진도군은 김양식장 1만6128㏊에 23만5658책의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올 생산량은 지난해 9만5000t보다 10% 증가한 10만
제4회 전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전남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개막했다. 오는 31일까지 33개 해변정원이 일반인에게 공개돼 계절의 여왕, 5월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페스티벌은 '선물같은 정원, 대한민국 대표 해변정원 완도 테라스'를 주제로 열리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산림이 어우러진 치유공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2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군 약산면 당목길 ‘약산 해안 치유의 숲’ 방문자가 지난 4월 말 기준 3416명에 달했으며 541명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이는
전남 진도군은 오는 5월3일부터 4일까지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제10회 대한민국 진도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진도개의 고향, 진도개테마파크에서 만남’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군민과 관광객이 반려견과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
'2024 전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5월1일부터 31일까지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29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린 데 이어 2년 연속이다.군은 '대한민국 대표 해변 정원'을 주제로 완도만의 특색 있는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총
보해양조는 29일 다시마를 핵심 재료로 한 소주 ‘다시, 마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시마를 활용해 소주를 만든 것은 처음이다.제품 이름 ‘다시, 마주’는 다시마로 만든 소주라는 의미와 함께 사람들이 다시 서로 마주해 가치 있는 순간을 공유하자는 소망을 담았다.소주에
완도군은 25일 봄철 전복 대량 출하 시기에 맞춰 26일부터 5월17일까지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완도군과 한국전복산업연합회, 완도군전복협회, 한국전복유통협회, 남도전복연합회 등이 전복 가격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한
완도 보길도에 경사가 났다.극심한 인구 감소로 지방소멸 위기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 보길도에 사는 김찬성·김희정씨 부부가 여섯째 아이를 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23일 완도군에 따르면 신우철 군수가 지난 22일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보길면 백두리
'항일의 섬' 전남 완도 소안도에서 제15회 전국 학생문예백일장 대회가 열린다.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5월 23일 완도 소안면 항일운동기념광장에서 33회 기념추모제와 함께 문예백일장 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소안항일운동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백일
완도군은 18일 전복을 이용한 동충하초 배양과 전복 느타리버섯 함유 ‘완복환’ ‘완복당’ 등 신기술 5건에 대해 특허 출원과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전복을 이용한 동충하초 배양 방법’은 전처리한 전복에 동충하초 균주의 포자 현탁액을 접종한 뒤 배양과 생육하는
전남도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이 1석2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1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목포·순천·화순·완도 등 4개 권역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을 진행 중이다.소방 방화복은 특성상 일반세탁이 어려워
33억 원대 지방어항(漁港)건설 사업비 증액 승인과 관련해 전남도청 고위공직자에 대한 비위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7일 전남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경찰에 '도청 부이사관(3급) A씨가 내부 결재 규정을 어기고 완도 지역 내 지방어항건설 사업비 증액을
"아픈 참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희생자들이 수습된 곳에 추모관이 잘 세워지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참사 희생자 단원고등학교 2학년 8반 故고우재군의 아버지 고영환(55)씨는 추모제 행사를 준비하면서 "희생자